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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 선샤인이 다리 부상을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네이처(루, 하루, 소희, 채빈, 새봄, 유채, 선샤인)는 17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선샤인은 목발을 짚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샤인이 연습 중 다리 부상을 입어 신곡 무대를 함께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선샤인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회사, 가족 분들도 치료에 힘 써주셔서 회복에 힘쓰고 있다"면서 "당분간은 활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
한편 네이처의 이번 타이틀곡 '어린애'는 YG에서 독립한 KUSH(쿠시)가 처음으로 걸그룹 곡 작업에 참여한 노래로,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