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정 성우가 화제다.
남유정 성우가 지난 4일에 이어 18일에도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KBS 40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남유정은 농염한 목소리와 유쾌한 입담 다재다능한 끼로 청취자의 귀를 단 번에 사로 잡았다.
앞선 방송에서는 게임 ‘하스스톤’ 운명술사의 공격 대사인 ‘적적하구나’를 선보여 장성규를 감탄케 하는 한편, 이날도 역
남유정 성우는 전속실장 기간이 끝난 뒤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금요 코너와 팟캐스트 ‘수다 씨네’, ‘화요 미스테리 극장’을 비롯해 특별기획 드라마 목소리 출연,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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