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몸짱 연예인들의 비키니 전쟁이 뜨겁다. SNS를 달군, 비키니 스타들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홀릭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was a dre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수영복을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낸 그는, 노력형 몸매의 정석을 보여줬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의 비키니 사진은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케 했다. 아이 둘을 출산한 몸매라고 믿을 수 없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및 식단도 공개했다. “요즘 운동은 꾸준히 했지만 식단을 못 지켜서. 공복유산소는 매일 40~60분 그리고 유산균이랑 효소는 기본으로 잘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우리 같이 건강하고 여름에 함께 비키니 입어요!”라며 전국의 아줌마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운동 마니아 김준희는 연하남 신랑과 커플 운동을 즐기고 있다. 군살 없는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는 세월이 지나도 흐트러짐이 없다. 작품을 하지 않아도 대표적인 SNS 몸짱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제시는 비키니 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 이국적인 외모, 글래머러스 한 몸매, 탄탄한 애플힙으로 사진만 공개했다 하면 온라인을 싹쓸이 하고 있다.
잼 출신 윤현숙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미국 LA 자택 테라스에서 비키니를 입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쉰을 넘긴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과 20대 못잖은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외 휴양지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서 여전히 ‘섹시퀸’다운 요염함과 건강미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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