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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 먹고 다니냐 하리수 사진=SBS |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사진 한 장만 찍어도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이슈메이커’ 하리수가 등장한다.
하리수는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약 20년간 연예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해왔다. 하리수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만들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그가 국밥집을 찾아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이날 하리수는 고3 시절 경찰서에 잡혀갔던 일화를 공개한다. “엄마가 오셔서 경찰에게 비는 모습을 봤다. 엄마에게 미안했다”고 말한다.
과연 그가 경찰서에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또 하리수는 경찰서에서 엄마가 줬던 ‘이것’을 떠올리며 울음을 그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