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위일청이 데뷔 40주년 기념 신곡 ‘들꽃같은 인생’을 타이틀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앨범을 발매했다.
위일청의 신곡 '들꽃같은 인생'은 계동균 작사, 김정욱 작곡으로 지난 2005년 ‘우연’ 이후 15년 만에 나온 새 노래.
파란만장했던 위일청 본인의 인생을 담은듯한 가사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내모습’이 짙은 허스키와 구성지게 어우러진다. 밴드 시절 구사하던 록과 블루스에서 세미 트로트로의 변신도 인상적이다.
베스트 앨범에는 신곡과 함께 ‘애모’,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이렇게 될줄 알면서’, ‘이별의 종착역’, ‘주저하지 말아요’, ‘귀거래사’, ‘얘기 할수 없어요’, ‘천년지기’, ‘연상의 여인’등 애창곡들을 새롭게 담았다.
위일청의 40주년 앨범은 원조 DJ 한용진의 ‘시노 뮤직’스튜디오가 EDM과 리믹스 버전 제작을 지원했다.
위일청은 “코로나19로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자작곡 ‘사랑은’으로 데뷔한 위일청은 서울패밀리를 결성,‘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 히트곡으로 80년대를 풍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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