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 김완선, 신효범 등 ‘불청’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하는 ‘2020 여름 특집’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여름 특집’ 녹화에는 김도균, 신효범, 강수지, 강문영, 김완선, 이연수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올스타 멤버들이 ‘불타는 청춘’ 회의실에 모였다. 이 장소는 2018년 ‘싱글송글 노래자랑’부터 2019년 ‘새 친구 찾기’까지 시청률 10%대의 특집들을 기획한 곳이라 청춘들은 이번엔 어떤 특집일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번 여름 특집을 위해 장장 한 달이란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청춘들은 제 2의 콘서트를 기대하며 새로운 특집에 대한 추리에 나섰다. 또한 예고편으로 공개된 의문의 남성들이 등장,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강수지는 2019년 ‘불타는 청춘 콘서트’와 고령 여행 이후 1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수지는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남편 김국진과 근황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편 국진이 아침 마다 모닝 키스를 해준다”고 고백해 청춘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
국수 부부의 달달한 모닝 키스 전말부터 기대감 폭발하는 정체불명의 2020 여름 특집은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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