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데뷔 후 첫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 23일 옥택연의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이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열애 기간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옥택연은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한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인데다가 허리 디스크 등 현역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영주권을 포기하고 수술을 받은 뒤 현역 입대했다. 입대후인 2018년 국군의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제대 후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 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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