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34, 본명 홍성미)가 19년간 몸 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다나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나는 지난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세상 끝까지', '다이아몬드', '남겨둔 이야기'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뒤 '열정', '부메랑', 'Too Good', '한번 더, OK' 등을 발매했다.
이뿐 아니라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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