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어제(23일)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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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톱7에 들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이 그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소속사 측은 결국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하고 활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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