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가수 다나(본명 홍성미)가 20년 가까이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최근
다나는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부터는 린아·선데이·스테파니와 함께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를 꾸려 활동했습니다.
영화 '평화의 시대'와 '설지', MBC 시트콤 '논스톱3'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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