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부터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되는 '쇼챔피언'에는 아이즈원, 우주소녀, 위키미키 등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발매 직후 31개국 해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한 아이즈원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와 수록곡 ‘Pretty’, ‘With*One’까지,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록곡 ‘With*One’은 아이즈원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팬 송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찾아온 걸 그룹도 있다. 컴백 직후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우주소녀’가 타이틀곡 ‘BUTTERFLY’ 무대를 선보인다. ‘BUTTERFLY’는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갯짓에 비유한 곡으로, 나비를 연상케 하는 우주소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위키미키는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OOPSY’를 통해 K-POP 팬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개성 넘치는 보이 그룹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바로 엔플라잉, WayV, CRAVITY가 그 주인공이다.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아 진짜요’와 수록곡 ‘FLOWER FANTASY’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진짜 속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아 진짜요’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 현대인들의 공감을 일으킬 전망이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루키로 떠오른 WayV는 강렬한 베이스와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Turn Back Time‘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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