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가수 박일준이 황혼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만약 나라면’에서는 황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일준은 “아내가 안쓰럽다. 나와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 어느 날 문을 닫아 놓고 안 나오더라. 문을 열어보니까 혼자 파스를 붙이고 있더
또한 박일준은 “우리가 황혼 육아를 하는데 침도 맞고 한다. 황혼 육아라는 게 애들은 빨래 벗어 넣고 다니면 우리가 여기저기 치운다. 화장실도 치운다”며 “어른들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고 하지 않나. 공감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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