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 사진=스타투테이 |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33살 스테파니가 미국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6일) 한 매체는 스테파니 측근의 말을 빌려 스테파니가 지난해 미국으로 넘어가 발레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측근은 "스테파니가 미국으로 건너간 지 1년쯤 됐다. 미국에서 발레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소속사와의 계약도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파니는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부모님이 모두 미국에 거주 중입니다.
스테파니는 이날 열애설에 휩싸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열애설 상대는 23살 연상의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 매체는 스테파니가 2012년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올해 초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했습니다. 'Too Good', '한번 더 OK?' 등으로 사랑받았으나 허리 부상 등으로 활동을 중단, 이후 LA에서 발레단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오! 캐롤', '잭 더 리퍼', '미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