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컬투쇼" 캡쳐 |
선미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선미는 한 청취자의 “결혼식장에서 선미씨가 축가를 불러주셨다”라는 사연에 “14년 째 저를 좋아해준 팬 두 분이 결혼을 하셨었다. 덕질을 하다가 눈을 맞은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박진영 PD님도 얘기해주셨는데, 제가 제일 늦게 결혼할 것 같다고 하더라. 난 빨리 가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