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과 문숙, 혜은이 그리고 김영란이 함께 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서다.
최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사람이 함께 우도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평균연령 66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
특히 이날 멀미 후유증으로 고생한 혜은이는 "내가 이렇게 세상에, 그리고 내게 지고 싶지 않나는 생각을 했다. 고작 멀미에 지고 싶지 않았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웃음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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