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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스타 임영웅이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익사이팅디시’는 최근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를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1위는 54315
이 외에 배우 서강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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