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3일 SNS에 “신혼여행 빠이 태교여행 빠이 해외에서 찍고 싶은 사진을 우린 화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미 전일 임신 22주 임신부 심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미는 어느새 부쩍 불러온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야외 수영장에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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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