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윤혜진 엄지온 모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4일 SNS에 “우리 지온이 고모 영화 보러 와줌. 생애 처음 고모 시사회! 고마워 혜진! 오케이마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와 엄정화 동생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조카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오케이 포즈를 만든 채 미소 짓고 있다.
같은 날 윤혜진도 SNS를 “오 년 만에 극장에서 만난 언니는 명불허전 액션 연습 매일 하러 다니실 때 손에 부상입고도 악착같이 노력하시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언니 영화 덕분에 너무 웃었고 지온인 태어나 처음으로 고모가 아닌 여배우 엄정화 고모를 보더니 너무 자랑스러워하네요! 여러분도 답답한 이 시기에 시원하게 웃으러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 엄정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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