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규 안부 사진=김형규 인스타그램 |
김형규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락을 너무 많이 주셔서 나는 무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 무탈한 저녁 보내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KBS CoolFM ‘황정민의 뮤직쇼’에서는 괴한이 난동
방송 당시 갑작스럽게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DJ 황정민이 상황을 파악하던 중 밖으로 나가 돌아오지 않자, 김형규는 그를 대신해 엔딩을 마무리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괴한은 현장에서 시큐리티에게 제압당한 후 경찰에 연행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