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 2'의 감독으로 '캔디맨' 니아 다코스타가 발탁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전문미디어 데드라인은 아나 보든과 라이언 플렉이 공동감독을 맡았던 영화 '캡틴 마블'의 후편의 메가폰을 니아 다코스타가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마블은 '캡틴 마블'외에도 '토르',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등의 속편 제작에 항
다코스타 감독은 인디영화인 '리틀 우즈'를 맡은 후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겟 아웃', '어스'로 잘 알려진 조던 필(Jordna Peele)감독은 '캔디맨'은 감독을 그녀게에 특별히 부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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