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본명 박지연)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오늘(6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정석과 거미는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