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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미팅 현장을 온라인에서 만난다.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글로벌 콘서트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오는 16일 20시에 글로벌 생중계된다. 현장의 생생한 열기와 김호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안방에서 확인할 수 있어 아쉽게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온라인 시청권은 7일 15시부터 KAVECON(케이브콘)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팬미팅 당일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시청 가능하다.
케이브 박제상 대표는 “해외에 계신 교민, 팬분들께 아티스트의 뜻깊은 행사 현장의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노래와 토크로 채워 질 ‘우리家 처음으로’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자랑하고 있다. 선배 가수 진성과 조항조를 비롯해 소속
특히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과 15일 외에도 16일 오후 4시와 오후 8시 총 2회 공연을 확정, 더 많은 관객에게 고품격 추억을 선사하게 됐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