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가 '다시 여기 바닷가'로 주간 아이돌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셀프 주간 아이돌에서 2배속 댄스에 도전하는 싹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싹쓰리 멤버들은 셀프 주간 아이돌 촬영에 나섰다. 멤버들은 무작정 등장해 특별 MC 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멤버들은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린다G는 "우리 노래는 안 빨라서 2배속 해도 어렵지 않을걸"이라며 "4배속은 해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싹쓰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 3배속에 도전했다. 유두래곤은 "3배속 너무 빠른대"라며 깔끔하게 포기했다. 린다G는 "저희가 과신했네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2배속에 재도전했다. 싹쓰리는 우여곡절 끝에 2배속 댄스를 성공으로 마무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