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이적과 함께 KBS2 TV ‘전교톱10’ 더블 MC로 나선다.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품격 음악 감성의 이적과 폭발적 예능 텐션을 가진 김희철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0월 방송 예정인 ‘전교톱10’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십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김희철은 특히 90년대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유하고 있어 탑골 가요를 듣고 자랐던 기성세대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이돌 15년 경력을 토대로 트렌디한 요즘 세대들의 취향까지 저격해 뉴트로 감성의 진행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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