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에 출연한 베이스 구본수가 위클래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위클래식은 13일 “베이스 구본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월드클래스 베이스 연광철을 잇는 차세대 국보급 베이스 구본수의 음악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2019년 제28회 성정음악콩쿠르에서 성악부분 최우수상, 성정음악상, 수원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JTBC ‘팬텀싱어’ 시즌3에서 깊이 있고
구본수는 오는 9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위클래식이 기획한 첫 번째 콘서트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에 첫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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