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아는 형님' 멤버들의 짖궂은 놀림에 부끄러워했다.
14일 재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박성웅, 엄정화, 이선빈,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이선빈에게 “얼굴이 좋아졌다”면서 이선빈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선빈은 “오늘 전보다 화장을 깔끔하게 해봤다”고 변명했으나 멤버들은 "화장보다 그냥 예뻐졌다"면서 "화장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계속 연애 이야기로 몰고갔다. 특
이에 이선빈은 "수근이가 저럴 줄 알았다"면서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선빈과 이광수는 지난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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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