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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 쇼지 토모하루(4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쇼지 토모하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와 함께 유튜브 합동 방송을 했던 엔도 쇼조(49)와 야마모토 케이치(52), 자포 쿠와오리(47)도 확진됐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합동방송을 진행한 이들은 방송 3일 뒤인 11일부
쇼지 토모하루는 요시모토 흥업 소속 개그맨으로 일본의 인기 아이돌 드림 모닝구 무스메의 후지모토 미키와 결혼했다. 지난 2012년에는 국내 예능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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