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팬미팅 소감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김호중은 지난 17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3일간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산 챙기시랴, qr코드, 문진표 작성 그래도 질서 다 지켜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인사해주셔서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말 그대로 우리집 잔칫날 잔칫날 했는데 너무 좋았다”라며 “전 세계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의 잔칫날을 빛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KBS 아레나홀에서 3일간 팬미팅 ‘우리 家 처음으로’를 개최했다.
▶ 김호중 공식팬카페 전문
3일간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엔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우산
말 그대로 우리집 잔칫날 잔칫날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전 세계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의 잔칫날을 빛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