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한 두 번째 미니앨범 '쎄마넴'(SAY MY NAME)을 선보입니다.
오늘(18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쎄마넴'이 내일(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효린표 서머 컬렉션' 6곡이 수록됐으며 효린이 앨범 전체를 직접 프로듀싱했습니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멜라니 폰타나, 미셸 린드그랜 슐츠와 공동 작곡했습니다.
소속사는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헤비한 신스 등이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의 공기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에는 래퍼 마미손도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이외에도
2010년 씨스타 메인 보컬로 데뷔한 효린은 2017년 6월 팀 해체와 함께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하고 홀로서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