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이 일본 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면서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입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오는 21일 한국과 일본 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슈퍼엠은 이 프로그램에서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100'(헌드레드) 무대를 꾸미고,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슈퍼엠이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엠스테'는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의 인기 음악 방송으로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보아, 동방신기, 빅뱅, 아이즈
슈퍼엠은 다음 달 25일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 발매를 앞두고 세계 시장을 노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에는 미국 ABC 간판 모닝쇼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100' 무대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