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권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HB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긋 웃고 있는 유년 시절의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지드래곤은 짧은 머리에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지금의 예쁜 미소를 그대로 짓고 있는 사진 속 지드래곤의 모습이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 생으로 오늘(18일) 생일을 맞았다. 앞서 빅뱅 멤버 태양도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인 패션사업가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후 지드래곤, 권다미-김민준 부부가 함께 어울리거나 선물을 주고 받는 등의 모습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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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