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격리중 사다 주는 친구들 동생들 언니들 진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혜원이 선물로 받은 바게트 사진이 담겼다.
이혜원은 "오늘은 갓 구운 바겟트 와 다 사진도 못 올림 난 정말이지 친정엄마도 이리 못싸서 보낼듯. 김치에 과일에 고기에 커피에 치즈에. 대박 진짜 귀찮았을텐데 고마워. 내가 더 잘할께"라며 "감사. 이 살은 감사히. 기쁜 맘으로 찔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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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