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꼼꼼히 적어야 행동할 수 있는 요즘. 기억력 3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분홍색 꽃무늬 상의를 입고 휴대폰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문지로 돌돌 만 꽃다발을 품에 안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41세이자 아이 둘 엄마인 문정원은 일상 속에서 변함없는 청순함과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무늬 블라우스 너무 예뻐요", "요즘
한편,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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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