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에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영화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
정우성은 박평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김정도를 연기합니다.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태양은 없다'(1999) 이후 21년 만입니다.
영화는 내년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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