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와 백봉기가 1대1로 맞붙어 트롯 실력을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보이스트롯' 7회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하리수와 백봉기의 데스매치도 공개됐다. 백봉기는 "실력자들을 안 뽑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며 안심했다.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는 출연자들은 "벌써 세다"면서 흥미진진해했다.
하리수는 "누나가 나이가 있으니까 좀 더 있다 가야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백봉
하리수는 화려한 한복을 입고 수준 높은 고전풍 무대를 선보였다. 하리수의 무대엔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도 한국무용수로 등장했다.
하리수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출연자들은 그의 깊은 목소리에 감탄했다. 또 "봉기가 안되겠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