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 분노 사진=경리 SNS, DB |
경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금 택시에서 어린이 보호 구역을 전속력으로 달리시기에 어린이보호구역이니 천천히 가주세요라고 했더니 ‘내가 운전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시네”라고 밝혔다.
이어 “진짜 이게 무슨 논리일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며 “바로 하차 신고했지만, 교육으로 끝난다네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경리는 이름을 박경리로 바꾸고 ‘언더커버’에 합류, 첫 정극 도전에 나선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털털하고 꾸밈없던 ‘아이돌 경리’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