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김민석은 남자다운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전역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민석은 "전역을 한 후 일주일 동안은 너무 행복했다"며 "반면에 긴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안 해서 그런지 불안함과 함께 부대에 복귀하라는 꿈을 꾸기도 했다"고 답했다.
특히 김민석은 입대 전후를 비교해 달라진 부분에 대해 “30대가 되고 나니 관심 없던 분야에 관심이 생기기도 하고, 연기나 생활면에서 예민함과 불안함이 있던 20대와는 달리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 말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휴가 중 몰카범을 제압했다는 소식으로 대중에게 인사를 올리기도 한 그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목을 받는 것 같아 부끄럽고 쑥스럽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가수 연습생
김민석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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