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가 오늘(25일) 결방한다.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결방한다. 해당 시간에는 ‘더쇼’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앞서 20일 SBS 상암 프리즘타워 어린이집 내부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건물이 폐쇄와 방역 조치 등이 이뤄졌다.
사옥은 23일까지
한편 최근 KBS, JTBC, CJ ENM 등 방송사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마 및 예능 제작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