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의 황금 인맥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품배우 서이숙이 출연했다.
이날 서이숙은 차분한 목소리가 타고난거냐는 MC들의 질문에 “원래 중저음이다. 또 연극을 많이 하니까 발성 훈련이 됐다. 성격적인 면도 있다. 발랄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서이숙은 “아이유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며 “아침에 뜨거운 물에 석청꿀을 타먹으면 좋다”며 “아이유가 몸에 좋다며 석청꿀을 선물해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트로트가수 송가인, 임영웅과의 인연도 밝혔다. MC들이 “송가인 스승이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서이숙은 “국악대학 다닐 때 가인이는
그러면서 “임영웅 아버지와 제가 학창시절 친구다. 고향이 경기도 연천인데 영웅이 아버지가 노래를 잘 불렀다. 알고보니 그 친구 아들이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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