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태풍 바비 뉴스 특보로 KBS1 교양 드라마 등이 줄줄이 결방한다.
26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8시부터 태풍 바비 관련 KBS 뉴스특보가 편성된다.
이에 따라 오전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도 줄줄이 결방 예정이다. ‘6시 내고향’을 비롯해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등이 태풍 바비 뉴스 특보로 결방한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도 전면 재난방송 체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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