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와 함께한 여행을 추억했다.
크리스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 내 반쪽과 함께 한 나날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과 제시카는 세계 곳곳 함께 여행을 다니며 비주얼 자매 다운 아름다운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갑판, 길거리 등에서 사진을 찍으며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낸다. 크리스탈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일상의 답답함을 여행의 추억으로 해소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는 비주얼 자매", "잔든 수정", "예쁘다
", "어디어디 간 거예요?", "와 저기 이름 어떻게 나오는 거에요?", "저도 요즘은 여행 사진으로 답답함을 풉니다", "정수정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OCN 새 드라마 '써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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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