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가 오늘(26일)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시청자들을 찾는다.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관측되는 '바비'가 서해로 북상중인 가운데, 그 세력이 더욱 발달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고된 상황이다. 이에 SBS는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른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SBS8뉴스를 2시간 특집으로 편성, 7시에 시작한다.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SBS8뉴스에서는 태풍 바비의 북상 경로와 현
이후에도 오후 10시에 뉴스특보를 편성하고, 밤 12시 10분 특집 나이트라인부터 27일 오전 6시 특집 모닝와이드까지 태풍 바비에 대한 특집 방송을 편성, 피해 여부와 상황, 그리고 경로 변화에 대해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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