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하와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안현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하와이는 못 갔어도 하와이 문화원에는 다녀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골든 리트리버와 커플 꽃 장식을 한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중으로 보이는 안현모는 코로나19 때문에 하와이에 직접 가지 못한 아쉬움을 문화원을 찾아 전통의상 체험을 하며 달랜 듯 보인다. 안현모는 러블리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하와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와이 문화원도 있나요? 처음 알았네요", "리트리버 너무 귀여워요",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패션엔 '팔로우미 리뷰ON'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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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