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36)가 18년 전 사진을 추억했다.
신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 폴라로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 속 신민아는 마치 어제 찍은 듯한 방부제 미모에 풋풋한 귀여움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앳된 신민아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빛난다. 18년 전 사진이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신민아만의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배우 엄정화는 "애기애기!!"라고 귀여워했고, 황보라 역시 "엄훠(어머)"라고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귀엽다. 고3이라니", "정말 어렸네. 풋풋한 모습도 귀엽다", "어쩜 지금이랑 미모가 똑같은지. 하나도 안
신민아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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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