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
2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9월호에 실린 서예지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서예지는 글로벌 향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판타지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평소 좋아하는 향기를 묻자 “머리 아프거나 강한 향보다는 꽃 향기나 비누향처럼 가벼우면서도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듯한 향기를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
그는 “촬영 때문에 한 번도 드라마 본방 사수를 못하다가 마지막 회만큼은 제대로 집에서 봤다. 제 연기를 모니터링한다기보다 시청자 입장으로 봤는데, 긴 시간 끝에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들이 잘 담긴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따뜻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