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도훈이 '엘르' 9월호 촬영을 마쳤다.
화보는 기도훈의 젠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담았다. 화보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드라마의 내용에 관한 질문에 기도훈은 “결혼생활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펼쳐지는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 멜로다운 멜로 연기를 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
기도훈은 최고 시청률 36.5%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을 향해 가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기도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