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의 사랑스러운 손편지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왕삐침. 내가 위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온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딸 시온 양이 ‘엄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적은 손편지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기성용에 대한 언급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 웃겨 시온이", "사랑스러운 가족", "행복해 보여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5년 첫 딸 시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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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