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눈물 사진=DB |
2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신곡 ‘Dynamite’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온라인 글로벌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지민이 기쁨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민은 “내가 새벽 4시 넘어서 그 소식을 들었다. 그때부터 아침 7시까지 울다가 지쳐 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봤을 때는 너무 놀랐다. 정국과 같이 있었는데 쾌재를 부르다가 차트를 계속 보게 되다가 어루만지게 되다 눈물이 나고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남준(RM) 형에게 ‘고생했고 팀이 여기
벅찬 감정과 함께 지민은 “우리가 지켜오던 것들, 해오던 것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을 인정받고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