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연정훈 사진=채널A |
오는 4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연출 김정권‧극본 김지은‧제작 래몽래인)에서는 이유리와 연정훈 두 사람이 탄생시킬 특별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남편 살해의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는 지은수(이유리 분), 방송기자 강지민(연정훈 분)의 첫 만남과 복잡하게 얽힌 인연이 예고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비극의 서막이 된 그날 밤의 진실은? 도움을 청하는 여자와 손을 내미는 남자
지은수는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어 궁지에 몰린다. 정신을 잃었다 깨어났을 때 피투성이가 된 남편의 주검을 마주했고 모든 상황과 증거가 그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지은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정의로운 방송기자 강지민은 의구심을 품고 사건에 뛰어든다. 끔찍한 사건으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그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지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 끊임없는 방해와 만남 불발? 거짓 사랑이 시작된다!
닿을 듯 말 듯한 지은수와 강지민의 엇갈림 역시 안방극장을 애타게 만들 예정이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강지민의 노력이 번번이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