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혜지 기상 캐스터가 연이은 태풍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2일 SNS에 “웃으면서 날씨 하고 싶다. 모두들 우산 챙기셨죠? 오늘과 내일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풍 그만 와라. 사진 오늘 아님”
공개된 사진에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KBS가 적힌 마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KBS ‘뉴스광장’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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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혜지 기상캐스터 SNS